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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2

(3/5)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부산경남 탈핵시민 공동행동> 성명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성명 죽음을 부르는 핵! 핵발전은 기후위기의 대안이 될 수 없다! 탈핵을 약속하라! 어제(3/4) 오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핵발전소가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핵발전소 공격을 막기 위해 맨몸으로 거리에 나와 대치했지만 결국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핵발전소를 점령했다고 합니다. 러시아군이 핵발전소를 점령한 것은 그만큼 핵발전소가 위험한 시설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자칫하다 방사능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그 피해가 체르노빌 핵사고의 6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엔을 비롯해 국제사회는 이번 전쟁으로 핵사고가 발생할 시 돌이킬 수 없는 핵재앙을 겪게 될지 모른다며 러시아군의 철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전쟁이 멈추길 바라며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빕.. 2022. 3. 8.
(2/21) 탈핵부산시민연대 20대 대선후보 정책질의 결과에 따른 기자회견 10기의 핵발전소로도 모자라 핵폐기장까지 떠안으라는 것인가! 유력 대선후보들 핵위험 없는 안전한 도시에 살고자 하는 부산시민 염원 짓밟아! 국민의 심판으로 반드시 댓가를 치를 것! 탈핵부산시민연대는 지난 10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대선후보들에게 “고준위 핵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철회” 및 “수명다한 노후핵발전소 고리2호기 폐쇄”에 대한 정책질의서를 각 시당에 전달했다. 질의서를 전달한 것은 핵발전소와 핵폐기물로 인한 위험과 불평등을 부산의 정치권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며, 탈핵을 바탕으로 한 근원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정치권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데 부산지역의 정당들에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난 금요일까지 질의서를 보낸 8명의 대선후보 중 5명의 후보들로부터.. 202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