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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부산경남 탈핵시민 공동행동> 현장사진 지난 토요일(3/5) 서면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부산경남 탈핵시민 공동행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사진을 공유합니다. 선언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busaneja.tistory.com/549 전국철도노동조합 부산본부에서 무대설비를 빌려주셔서,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함께 무대를 설치했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 박상현 활동가의 사회로 이 진행되었습니다. 경남탈핵시민행동 박종권 공동대표님과 탈핵부산시민연대 박철 상임대표님의 인사말로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우창수와 김은희, 개똥이어린이예술단에서 첫번째 공연을 해 주셨습니다. 금정아이쿱 김미진 이사장님, 기후용사대 최유림, 박다희님, 민주노총경남본부 조형래 본부장님,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용석록 대회협력팀장님께서 발언을 해 주셨습니다. 신진.. 2022. 3. 8.
(3/5)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부산경남 탈핵시민 공동행동> 성명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성명 죽음을 부르는 핵! 핵발전은 기후위기의 대안이 될 수 없다! 탈핵을 약속하라! 어제(3/4) 오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핵발전소가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핵발전소 공격을 막기 위해 맨몸으로 거리에 나와 대치했지만 결국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핵발전소를 점령했다고 합니다. 러시아군이 핵발전소를 점령한 것은 그만큼 핵발전소가 위험한 시설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자칫하다 방사능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그 피해가 체르노빌 핵사고의 6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엔을 비롯해 국제사회는 이번 전쟁으로 핵사고가 발생할 시 돌이킬 수 없는 핵재앙을 겪게 될지 모른다며 러시아군의 철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전쟁이 멈추길 바라며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빕.. 2022. 3. 8.
<제11회 부산반핵영화제> 개최 알림 개최 알림 제11회 부산반핵영화제가 12월 18일(토)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부산반핵영화제는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핵무기 피해자 고 김형률씨를 추모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후 평화운동으로서의 반핵운동과 환경운동으로서의 반핵운동 캠페인을 함께 한다는 목적으로 매년 부산반핵영화제를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 부산반핵영화제의 주제는 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찬핵진영과 보수정치권, 보수언론은 핵발전의 필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위기로 인한 전환을 또 다른 위험과 불평등으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전환의 올바른 방향과 실천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하는 제11회 부산반핵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