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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반핵영화제2

2021 <제11회 부산반핵영화제> 보고 제11회 부산반핵영화제가 지난 12월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는 첫째날 동래CGV에서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둘째날 , , , 를 온라인으로 상영했습니다. 야심차게 개막작 상영을 오프라인으로 준비를 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많이 아쉽고 또 아쉽지만 조만간 다시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라인으로 상영한 작품들은 전국에서 많은 시민들이 관람을 해 주셨습니다. 기후위기를 틈타 핵발전의 부흥을 다시 꾀하는 찬핵진영에 맞서 부산반핵영화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래고 또 바래봅니다. 2022. 1. 11.
<제11회 부산반핵영화제> 개최 알림 개최 알림 제11회 부산반핵영화제가 12월 18일(토)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부산반핵영화제는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핵무기 피해자 고 김형률씨를 추모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후 평화운동으로서의 반핵운동과 환경운동으로서의 반핵운동 캠페인을 함께 한다는 목적으로 매년 부산반핵영화제를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 부산반핵영화제의 주제는 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찬핵진영과 보수정치권, 보수언론은 핵발전의 필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위기로 인한 전환을 또 다른 위험과 불평등으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전환의 올바른 방향과 실천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하는 제11회 부산반핵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