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정행과 함께/바다정화행동19 (3/19) 3월 바다정화_일광해수욕장 3월 바다정화는 고리핵발전소로부터 17km 지점, 일광해수욕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미화 바다 수희 현욱 탈핵이 그리고 성주에서 온 짱돌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일광 바닷가에서 바라본 고리 핵발전소의 모습입니다. 함께 한 분들과 찰칵^^ 각자가 마대나 20L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하나씩 들고 해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중. 누군가가 이곳을 찾아와 바닷가 모래성을 쌓아놓았네요. 참 예쁘고... 소담한 모래성이 쓰레기로 엉킨마음을 풀어주네요. 우리가 수거하기에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의 연안쓰레기가 엄청납니다. 그중에서 일광해변에서의 쓰레기는 왜그런지 솜뭉치가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학리쪽 해변에서는 해변에서 밀려온 해초들 사이에는 플라시틱 음료수병과 플라시틱 부표가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너무 엄청나 다음달에 다시 .. 2022. 4. 13. (2/19) 2월 (이기대) 바다정화행동 함께 해요! 부산에너지정의행동은 매월 세번째 토요일 바다정화행동을 합니다. 부산은 바다로 둘러싸여있습니다. 하지만 부산과 부산최인근 고리에는 고리핵발전소 10개(신고리5.6호기 건설 중 포함)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부산은 바다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프라스틱과 같은 생활쓰레기 등 연안쓰레기로 인해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은 이제 시민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배수와 핵쓰레기는 잘 모르거나 관심밖의 일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에너지정의행동은 매월 바다정화행동을 통해 연안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비롯해 핵으로부터 발생하는 핵쓰레기를 와 그에 따른 위험성과을 함께 알려내고자 합니다. 2022년 2월은 고리핵발전으로부터 27KM지점인 이기대연안에서 바다정화행동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 함.. 2022. 2. 13. (1/15) 2022년 1월 바다정화행동_송정연안 o 일시: 2022년 1. 15. 월. 오후 3시~5시 o 장소: 고리핵발전소로부터 18km지점 송정바닷가 부산은 바닷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부산과 부산 최접근인 고리에는 위험천만한 핵발전소가 10개(신고리5.6호기 건설 중 포함) 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시민과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핵발전소가 주변에 있어도 핵발전소가 있다는 것을 잊고 있습니다. 연안쓰레기로 많은 분들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잘 알고 눈으로 보여지는 것이다보니 더더욱 피부로 느낍니다. 하지만 핵발전에서 나오는 온배수는 주변 바다의 온도를 높여 생태계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또한 핵쓰레기인 고준위방사성핵폐기물은 10만년 이상을 보관해야하는 답없는 쓰레기입니다. 부산시민들은 그리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부산의 바다가 그저 아름답기만.. 2022. 2. 12. (1/15) 2022년 1월 [바다정화행동] 함께 해요~^^ 2022. 1. 13. (12/25) 12월 바다정화_광안리바다 날짜: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고리핵발전소로부터 23km지점 광안리 연안 오랜만에 강바다님이 지인분과 함께 오셨습니다. 왼쪽으로 하루님과 탈핵이 강바다님 강바다님 강현희님 톡쉑님이 함께하셨습니다. 바닷가가 깨끗한줄 알았는데 또 속았습니다. 가장자리에 모여있네요. 또 화단에 모여있기도 합니다. 5사람이 주운 쓰레기는 두시간 가량 마대 4대가 가득찼습니다. 그래도 구석구석 쓰레기는 모여있습니다. 탈핵이는 뭘 생각할까요? 후후 오늘 부터 1일 일까요? 누군가 선물을 한 모양입니다. 축하합니다^^ 그래도 꼭 선물상자를 갖고 가주세요^^ 자세히 살펴보면 스티로폼 조각들이 사이사이 숨어있습니다. 모래와 자갈 숲 화단에는 썪지 않는 스티로폼 조작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온국토가 플라스틱위 뒤.. 2022. 1. 10. (11/18) 11월 바다정화행동&기후정의행동 11월 바다정화행동은 11월 18일 토요일 2시부터 1시간 가량 해운대에서 진행하며 이어 11월 기후정의행동으로 이어갔습니다. 해수욕장은 깨끗했습니다. 하지만 방파제가 있는 갯바위 사이에는 여전히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음식물에서부터 일회용 쓰레기들이 꽂혀있었습니다. 갯바위사이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있는 재현이의 모습 테트라포트 사이에 성게가 무성합니다. 사이사이보이는 말미잘이네요 석화가 갯바위에 붙어있지만 자라다 만것일까요? 누군가 캐내었는지 제대로 된 석화의 모습은 보이질 않아요. 백사장에서 발견한 갈매기의 사체입니다. 이어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기후정의행동에 참여했습니다. 광안리와는 달리 신공항반대1만인서명운동에 많이 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2021. 12. 8.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