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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및 보도자료/언론보도22

<연합뉴스> 부산시 신재생 에너지 자립 목표치 낮춰…시민단체 반발 "기후 위기 심각한데 납득 안 돼, 공급계획도 빈약" "재생에너지 목표 하향 규탄" [부산에너지정의행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시가 신재생 에너지 전력 자립률을 낮춰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 2월 중 수립될 예정인 '제6차 지역에너지 계획'에 신재생 에너지 전력 자립률을 2030년 24.8%, 2040년 43.0%로 잡았다고 밝혔다. 지역에너지 수립계획은 각 지자체가 5년마다 수립한다. 시는 지난 5차 지역에너지계획에 비해 신재생 에너지 자립률 목표치를 크게 낮춰 잡았다. 5차 계획에는 2030년 40%, 2040년 50%, 2050년 100%로 목표치로 설정했다. 시 한 관계자는 "정부가 최근 국가 에너.. 2020. 2. 14.
<부산일보> “핵발전소 안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정수희 부산에너지정의행동 활동가 ‘에너지정의행동’은 핵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산업 전반을 감시하는 시민단체다. 전문화된 영역을 다루다 보니 대중의 관심을 끌기가 쉽지 않지만, 대중의 관심이 적은 영역일수록 불합리가 꿈틀댈 여지가 큰 법이다. 그러니 그 세계를 지켜보는 눈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크고, 에너지정의행동의 존재 이유도 여기에 있다. 즉, 존재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단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일 큰 비중으로 다루는 게 핵발전소이고, 핵심 활동도 발전소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감시하는 거죠.” 16년간 부산서 모니터링 탈핵운동 에너지 문제 정의의 관점서 접근 탈핵 교육·매달 신문 발행 홍보도 부산에너지정의행동 정수희(40) 활동가는 만 16년째 이 단체에 몸을 담고 있다. 에너지정의행동은 수백 명의 회원을 거느.. 2020. 1. 20.
[언론보도] 밀양 할매할배 부·울·경 그림전시회 “송전탑 뽑아줄티, 소나무야 자라거라” [오마이뉴스] 밀양 할매들의 이야기 '송전탑 뽑아줄티 소나무야 자라거라 [사진] 송전탑 반대 투쟁...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14일까지 전시 불러오는 중입니다... [한겨레]송전탑 반대 경남 밀양 할매 그림, 부산서 본다 [뉴스1] 송전탑 반대 밀양 할매들 그림 전시회 부산서 개최 송전탑 반대 밀양 할매들 그림 전시회 부산서 개최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news1.kr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서 8~14일 열려 송전탑 반대 밀양 할매들 그림 전시회 부산서 개최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news1.kr [노동과세계]'송전탑 뽑아줄티 소나무야 자라거라' 부울경 전시회1월 14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http://worknworld.kctu... 2020. 1. 14.
[한국경제] 에너지정의행동 "지난 9년간 핵발전소 사망자 90% 비정규직" 에너지정의행동 "지난 9년간 핵발전소 사망자 90% 비정규직" 2020-01-10 17:18:31 부산에너지정의행동은 지난 9년간 우리나라 핵발전소에서 산업재해로 발생한 사망자, 부상자 중 90%가 비정규직이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에너지정의행동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받은 정보공개 자료를 보면 2001년부터 2019년까지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고는 총 261건이었다. 이중 사망사고는 15건으로 총 17명이 숨졌는데 정규직이 1명, 비정규직 하청노동자가 16명이었다. 264명이 다친 부상 사고 246건 중 정규직은 22명,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는 242명에 달했다. 산재로 인한 사망·부상자 중 91.8%가 하청노동자인 셈이었다. 부산에너지정의행동은 이명박 정부 시절 원전 노동자 산재 사망사고.. 2020.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