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너지정의행동

🧡907기후정의행진 바꿀토크🧡 🎙1편: "기후때문에 우울하고 답답한 세상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 907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행진을 준비하는 사람들, 기후위기 최전선 당사자들과 함께 를 준비했습니다. 그 첫번째 시간, 기후정의행진은 어떻게 진행되어 왔고 올해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슬로건과 주요 요구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나눠봅니다:) #907기후정의행진 #기후가아니라_세상을바꾸자✊ #기후가아니라_위원장표정이바뀐다😆 #기후정의행진_강남에서한다구요🤔 #907기후정의행진_이렇게준비되고있어요👀 #기후정의행진_바꿀토크보고가요 #좋아요와구독👆#새알미디어 📌 영상 보러가기 : https://bit.ly/907_changetalk1

새알미디어 2024. 8. 20. 16:45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1년, 부산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 "핵오염수 투기 1년, 지구적 범죄, 생태학살 지금 당장 중단하라" 오는 8월 24일은 후쿠시마 핵오염수의 해양투기가 시작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일본정부, 도쿄전력, 윤석열정부 모두의 무책임과 방조속에 이뤄진 인류와 생명에 대한 핵테러를 우리는 절대 잊지 않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1년을 맞아, 핵폐기물을 투기하는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을 규탄하고 이것을 방관하는 것을 넘어 오히려 두둔하고 있는 윤석열정부에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일시: 2024.8.22(목)11:00/ 장소: 부산시의회브리핑룸 - 공동주최: 부산 고리2호기 수명연장 · 핵폐기장 반대 범시민운동본..

부산에너지정의행동/공지사항 2024. 8. 20. 16:42

☀️이번 여름, 우리는 기후위기를 온몸으로 실감할 수 밖에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요. 오늘날의 날씨를 만들어온 모든 것을 멈추고,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 다같이 목소리 높여 외치고, 함께 걸어요! 정부와 자본, 사회에 기후정의를 촉구하는 행진에 함께합시다. 🔥 올해는 한국사회 '자본의 심장'이라 불리는 강남에서 모입니다. 부산에서 함께가실 분들은 버스탑승을 신청해주세요. 기후정의를 함께 외칠 당신을 환영합니다!!!🌈 ▪️ 출발시간 : 2024년 9월 7일 토요일 아침 7시 ▪️ 출발장소 : 교대역 8번 출구 앞 (거제동 1424-7) ▪️ 행진집회장소 : 서울 강남역 일대 ▪️ 신청링크 : bit.ly/907부산버스 ▪️ 신청기한 : 8월 26일 월요일까지 ▪️ 버스비 : 5만원 내외 (참가비를 낮추기..

부산에너지정의행동/공지사항 2024. 8. 16. 17:17

#기후정의시작은_탈핵부터 #핵폭주에맞서는_탈핵행진 #907기후정의_탈핵행진 삐까뻔쩍한 강남에서, 한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강남에서, 핵발전소와 핵폐기물, 초고압송전탑은 없는 강남에서😠 기후대응은 의지 없는, 윤석열 핵진흥 정책에 맞서는 탈핵행진을 진행합니다✊ ⚡️슬로건 : 기후정의의 시작은 탈핵부터! ⚡️일시 : 907 기후정의행진당일(9월 7일) 오후 2시 ⚡️장소 : 강남역 11번 출구 ~ 12번 출구, 이진타워 앞 ⚡️참가신청: https://bit.ly/907_nonukes (*행진 규모 확인을 위해 개인과 단체 모두 참가신청을 해주세요!) ⚡️문의 : 탈핵행진기획단(010-5737-6511, 010-3327-8745)

부산에너지정의행동/공지사항 2024. 8. 16. 17:15

부산시민의 안전, 부산의 미래 내팽개치고 핵진흥 폭주 정부의 하수인 노릇 자처한 부산시의원들에게 경고한다. “당신들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7월 23일 부산시의회 본회의에서 가 통과되었다. 지난 6월 28일 발의되었고 7월 18일 해양도시안전위윈회 상임위에서 가결되어 오늘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된 것이다. 부산시민의 안전과 생명, 부산의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결정이 한달만에 충분한 숙의와 협의를 거치지 않고 결정되었다. 그리고 부산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다고 했던 는 자동폐기되었다. 핵발전에 관한 입장이 아무리 정쟁화되어 있다 하더라도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말과 행동을 바꾸는 부산시와 시의회의 태도가 놀라울 뿐이다. 탈핵부산시민연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시민사회가 원전산업육성이 부산의 발전 방향인지에..

성명 및 보도자료/성명ㅣ논평 2024. 7. 25. 16:10

통과 규탄 탈핵부산시민연대 성명 누구를 위해, 왜 일하는가? 부산시민의 안전과 생명은 안중 없이, 핵산업 진흥을 위해 일하는 시의원 필요 없다! 핵산업으로 부산시민을 위험에 빠뜨린 16인 사퇴하라! 7월 18일,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상임위에서 이 가결되었다. 탈핵부산시민연대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조례안이 부산시민의 안전과 생명, 나아가 부산시의 발전 방향에도 맞지 않는 무책임하고 시대착오적이기에 폐기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바 있다. 하지만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의원들은 이런 시민사회의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결국 핵진흥을 위한 길을 선택했다. 대표 발의자인 복지환경위 성현달 의원은 본회의에서 조례제정의 이유를 밝히는 발언에 덧붙여 “부산은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성명 및 보도자료/성명ㅣ논평 2024. 7. 20. 16:32

사법부의 판결은 대한민국의 주권과 생명, 안전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사법부는 오늘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주권을 기만하는 판결을 내렸다. 원고의 청구 절차가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거절당한 ‘각하 판결’이든,‘ 원고의 요청이 정당성 부족 혹은 청구 이유 부족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한 ’기각 판결‘이든 부산지방법원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우려를 표하는 여론을 무시하고 무책임한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번 판결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한 것이자, 인간을 포함한 생명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민사회와 법조계의 노력을 수포로 만들었다. 이번 판결의 최대 쟁점은 “대한민국이 가입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는 ‘국제법 존중주의’에 해석여부이다. 피고 도쿄전력 홀딩스 주식..

오늘의 활동/매일탈핵 2024. 7. 17. 15:21

원전산업 육성이 아니라,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지원 조례를 마련하라! 부산시의회가 을 입법예고 하였다. 조례 제정의 제안 사유는 “부산이 세계 최대의 원전 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산업은 활성화되지 못한 채 단순히 원전 가동에만 머물러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관내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등 법적·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원자력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원자력산업의 고도화를 통한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 내용에는 원자력산업 육성계획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전문 인재육성, 원자력산업육성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이 담겼다.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창원시가 20..

오늘의 활동/매일탈핵 2024. 7. 17.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