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너지정의행동

(25/6/24) 6월 탈핵신문 읽기모임!

다음주 화요일(6/24) 부산교대 앞 에서 탈핵신문 읽기모임 "탈핵부심"이 있습니다!

(서명요청) 탈핵을 지지하는 당신을 찾습니다!

오늘, 고리1호기 영구정지 날, 고리2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동시에 탈핵시민행동에서는 탈핵시민을 모으는 온라인 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지진과 산불 속에 핵발전소가 불안한 당신기후위기 앞에서 핵만 바라보는게 답답한 당신핵전기로 고통받는 누군가가 떠오르는 당신이제는 정의로운 에너지를 쓰고 싶은 당신당신이 바로 ‘탈핵시민’입니다. 우리의 목소리는 새 정부와 지방선거 후보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이곳에서 지금 참여해주세요 : people4nuclearfree.com 나도 탈핵시민입니다탈핵을 지지하는 탈핵시민을 찾습니다people4nuclearfree.com

(25/6/18) 고리1호기 영구정지 날, 고리2호기 폐쇄를 촉구 기자회견

이제 핵발전 시대의 종언을 선언하고, 고리2호기와 노후핵발전소 전면 폐쇄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2015년 6월 12일,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용 핵발전소인 고리1호기의 폐쇄가 결정되었고, 2017년 6월 18일 고리1호기는 영구정지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핵발전의 위험과 부정의에 맞서 오랜 시간 싸워온 부울경 시민들의 승리이자, 탈핵 사회를 향한 역사적인 전환점이었습니다. 고리1호기의 영구정지는 핵발전 중심 에너지 정책을 넘어서는 새로운 방향을 열었습니다. 그로부터 8년 동안 세 번의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시민사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탈핵국가를 선언하고, 수명을 다한 노후 핵발전소 폐쇄를 결정했으며, 신고리 5·6호기 이후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지양했습니다. 하지만 탈핵..

(25/6/18) 고리1호기 영구정지 날, 고리2호기 폐쇄촉구 기자회견

오는 18일, 고리1호기가 폐쇄된 날입니다. 우리 시민들의 힘으로 고리1호기를 폐쇄시키고, 정부의 탈핵선언까지 이끌어 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시민들의 이러한 노력을 외면하고, 핵강국국가를 선언, 수명다한 노후핵발전소의 수명연장을 일제히 다시 추진했습니다. 고리2호기 수명연장 그 시작입니다. 이에 새정부 출범과 시민들의 힘으로 폐쇄한 고리1호기 영구정지 기념일을 맞아 - 고리2호기 폐쇄촉구 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5.6.18(수) 10:00 ○ 장소 : 고리핵발전소 앞 ○ 주최 :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경남시민행동

(25/6/13) 밀양행정대집행 11년 마당음악회, 고리2호기 폐쇄 인증샷

밀양행정대집행 11년 마당음악회를 진행하며 - 고리2호기 폐쇄 인증샷 찍기도 함께 했어요밀양 어르신들은 말합니다. "송전탑이 미버서, 고리2호기 폐쇄하자", "송전탑 뽑을라꼬, 고리2호기 폐쇄하자"새정부가 출범했습니다. 탈핵에너지전환 사회로의 중요한 기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핵발전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성장과 발전보다 정의와 함께 삶이 중요시 되는 에너지정책, 새정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5/6/13) 밀양행정대집행 11년, 마당음악회

올해로 밀양행정대집행이 있은지 11년입니다. 밀양/청도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는 11일 서울에서 를 갖고, 13일에는 밀양주민들과 함께 를 진행했습니다. 부산에너지정의행동은 이날 밀양주민들과 함께 하며 - 그 다정한 날의 소식을 함께 전합니댜. 그렇게 말려도 한 쟁반 가득 김밥을 말아 오시고, 떡과 산딸기가 곱게 담긴 도시락, 예쁘고 작은 접시, 그리고 젓가락 마져도 정성과 마음이 들어다 보이던 날이었습니다.비가 왔지만 음악회가 다 끝날 때까지 큰비를 꾹 참고 – 모두가 집에 도착할 무렵에야 농사에 필요한 큰비를 내려주었습니다.오래전 강정에서 만들어 준 현수막, 어린이책시민연대 선생님들의 수박 바, 총무님의 복숭아, 용회마을의 깻잎, 청도의 영양떡, 송전탑을 등지고 감밭이 보이던 무대까지 어느것 하나 다정하지..

(25/6/12) 새 정부에 핵 발전 중심 에너지 정책 폐기 촉구 및 탈핵정책 제안서 전달 기자회견

에너지전환을 위한 탈핵정책 제안2025.6.12. 용산 대통령실 앞그리고 어제(6/12)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 새정부에게 요구하는 "진짜 에너지전환을 위한 기자회견"에도 다녀왔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선택은 탈핵”전국 38개 시민사회단체 ‘탈핵시민행동’, 새 정부에 핵 발전 중심 에너지 정책 폐기 촉구“새 정부에 요구합니다. 기후위기 시대의 진짜 에너지전환은 ‘탈핵’입니다” 2025년 6월 12일, 전국 3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연대체 ‘탈핵시민행동’이 새 정부에 요구하는 탈핵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탈핵시민행동은 새 정부가 핵발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믹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탈핵 사회로의 전환을..

(25/6/11) 밀양행정대집행 11년 집담회, 고리2호기 폐쇄 촉구 인증샷

#고리2호기폐쇄인증샷함께해요윤석열 정부가 시작한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이 고리2호기를 시작으로 점차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밀양행정대집행 11년 집담회를 시작하기 전 - 를 진행했습니다.이재명 정부는 이제 윤석열이 추진한 핵폭주 정책을 승계해 파멸의 길의 걸을지, 핵진흥과 결벌하여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갈지 결정하고 이행할 것입니다. 그 첫 시작이 고리2호기가 될것입니다. 모두 고리2호기 폐쇄 촉구 릴레이 인증샷에 함께 해주세요!! >>> 인증샷 피켓 인쇄하기

(25/6/11) 밀양행정대집행 11년, 집담회

밀양행정대집행 11년, 집담회2025.6.11. 청년문화공간JU밀양행정대집행 11년 집담회가 서울 마포 "청년문화공간JU"에서 있었습니다. 밀양송전탑에서부터 강원도의 송전탑, 호남의 재생에너지발전 산업과 탈핵 이야기까지 - 자리가 협소하여 복도에 까지 앉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도 나누었습니다. 행정대집행이 있은지 11년이나 되었습니다. 매년 행정대집행 행사가 진행되며 똑같은 이야기를 매번 반복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매번 다짐과 결심, 결의를 새롭게 하는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집으로 오게되는지, 전환이라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왜 정의가 필요한지 - 잊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려는 모두의 마음이 전해지는 자리였습니다. >>> 집담회 자료집 보러가기..

(25/6/11) 중대사고 검토 요구 서명 원안위 전달 기자회견

중대사고 심사도 없이 고리2호기 수명연장을?2025.6.11 원자력안전위원회 앞 지난 수요일 원안위 앞에서 고리2호기 중대사고 심사를 촉구하는 부울경 시민 548명의 서명을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서명을 원안위에 전달했습니다. 사고관리계획서 빠진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심사 중단하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는 원안위를 규탄한다! 1983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2호기는 2023년 4월 8일 설계수명을 다하고 가동을 중단했다. 문재인 정부 시기 영구정지가 예정되어 있었던 이 원전은, 윤석열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에 따라 현재 수명연장이 추진 중이다. 그러나 이 과정은 졸속 행정, 법 위반, 주민요구에 대한 무시로 점철되어 왔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이달 중 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