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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및 보도자료/언론보도

[최강시사] “원전 하청업체 직원 평균 피폭량, 원청 직원보다 10배 이상 많아”

by 부산에너지정의행동 2020. 8. 14.

<노회찬재단 6411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핵발전소비정규직노동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오늘 아침 일찍 김경래기자 <최강시사>에 출현해 핵발전소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노회찬의원이 이름 불러주고자 했던 ‘6411버스 청소노동자’로 대표되는 투명인간들이 핵발전소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전기이지만, 그 전기를 만드는 사람들은 투명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는 그들의 노동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으면서 핵발전소는 안전하게 관리되고 운영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노동자들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고, 불안정한 고용형태의 노동을 한다면 핵발전소를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 또한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콘센트만 꽂으면 쓸 수 있는 전기를 매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해 왔던 우리가 한번 쯤 그 너머의 노동자를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핵발전소노동자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515252&fbclid=IwAR2V2-3JLi_6T1jGNpdwwyRaQ_P0LPk27GigMe-1NUCDlT0vxrtFieadJg8

 

[최강시사] “원전 하청업체 직원 평균 피폭량, 원청 직원보다 10배 이상 많아”

- 원자력발전소는 핵연료를 쓰기 때문에 노동자들 피폭 감수할 수밖에 없어 - 후쿠시마 사고 시에만 피폭되는 것 아니라, 발전소 노동자도 20년간 피폭 누적돼 - 보호장구와 방호복 착용해도 피��

mn.kbs.co.kr

https://www.youtube.com/watch?v=8jtLopt_6ks&feature=youtu.be&fbclid=IwAR2X6N5ZtRHKcB9Jg9cgPZO3VVvwUmWryWbN9osJ_ysSVlq2Zg0u4LaBl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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