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우리미래 우리가 지키자!"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막기위한 대규모 부산 광안리 해변 상징행동
어제 6월24일(토) 오후6시 부산광안리 해변에서 부산지역 시민사회가 대규모 해변 상징행동을 진행했습니다. 해변에 있던 시민들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냈습니다.
오후4시부터는 광안리 해변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해 200여명이 넘는 많은 시민들이 서명에 참가하실 정도로 서명이 활기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상징행동은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참여연대, 부산민예총, 부산민언련,천주교부산교구정평위,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학부모연대, 부산여성회, 노나기타밴드, 부경대 민주동문회, 희망세상, 부산겨레하나, 노무현 정신을 따르는 남구수영구 시민모임, 부산8부두 미군세균전부대 추방 남구대책위, 부산에너지정의행동, 탈핵부산시민연대, 범민련부산연합, 부산민중연대,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의 많은 조합원 동지들, 정의당 부산시당, 진보당 부산시당이 참가해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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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본 광안리해변] - 핵오염수 반대 활동
광안리해변 '100미터 현수막' 100명 상징행동 (6/24)
🔆드론촬영🔆
광안리해수욕장 상징행동 1분 영상
📺https://youtu.be/AvsigNU-LLc
이렇게 아름다운 부산 바다,
우리가 지켜내고, 안전하게 물려줍시다!
💢부산시민 10만 선언 (7/8까지)
www.핵오염수결사반대10만선언.kr
💢부산시민 총궐기대회 (7/8(토) 오후6시 부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