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의 자연과 미래를 지키는 모임분들이 서울, 경주, 울산을 거쳐 부산으로 오셨다습니다.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과 함께 고리에서 신고리까지 걷고 교류회도 진행했습니다. 일본정부나 한국정부나, 도쿄전력이나 한수원이나, 수명연장, 고준위핵폐기물문제 모두 언제나 그렇듯 일본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인 너무나 똑 닮은 상황들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그러나 함께. 긴 시간 탈핵의 길을 걷고 있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私たちは、それぞれの場所から脱原発への道を共に歩む。 우리들은, 각자의 장소에서 탈핵의 길을 같이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