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 저지를 위한 예술로걷기-
예술인들이 울진핵발전소를 시작으로 경주 월성과 부산을 거쳐 여수까지 걷습니다. 오늘은 칠암부터 해운대까지 걷고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예술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예술인들이 핵발전소에서 부터 걷기시작한 것은 후쿠시마핵오염수가 바로 핵발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2차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핵폐기물 그 자체인 핵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지는 참담한 현실이지만, 반가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후쿠시마핵오염수 저지를 위한 헌법소원 청구인으로 참여한 돌고래 삼팔이가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입니다. 핵오염수가 버려지는 바다에서도 새 생명은 태어납니다. 더 많은 생명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핵오염수투기를 하루라도 빨리 중단시켜야 할 것입니다.
#예술로걷기 #후쿠시마핵오염수투기저지예술행동 #민예총
'오늘의 활동 > 매일탈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3회 부산반핵영화제 결의문 (1) | 2023.12.26 |
---|---|
고준위특별법 폐기 촉구 기자회견 (1) | 2023.11.30 |
정당이 참여한 반핵영화제 장소대여 불가 결정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 (0) | 2023.10.07 |
923기후정의행진_핵폭주를 넘는 우리의 힘! 탈핵이 기후정의다! (0) | 2023.09.27 |
2023반핵아시아포럼 in 부산 <고리, 신고리지역 방문> (0) | 2023.09.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