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가덕도신공항반대 릴레이 피켓팅이 진행됩니다.
2월도 어김없이 부산시청 후문과 서면 놀이마루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시는 계속해서 부산엑스포를 빌미로 부산엑스포 유치전 2029년에 개항을 목표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빌어붙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토부가 발표한 사전타당성 결과에 따르면 세계적으로서 유래를 찾기어려운 초대형 건설사업임을 밝히며 가덕도 끝머리 동쪽 바다에 100% 인공섬 활주로 건설을 확정하며 2036 개항일수 밖에 없다 밝혔죠. 그리고 예타면제가 사실화 되고 일사천리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이를 번복하며 2030년 부산엑스포 개최 전 개항을 위해 가덕도에 걸쳐 건설하는 방안이 유력한 대안으로 다시 제기되었습니다.
부산엑스포가 과연 가능한 것인가! 많은 이들은 부산엑스포 유치가 힘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부산시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빌미로 조기개항을 내세우며 가덕도신공항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전략환경영평가가 진행중인데도 아직 설계도가 갈팡질팡한다는 것은 안전을 제일 우선으로 해야하는 공항이 과연 제대로 될리 만무합니다.
부산엑스포의 주제는 '더나은 미래를 위한 항해'이고 이를 위해서 자연과 지속가능한 삶입니다.
근데 부산시는 세계유네스코에 등재해도 손색없는 낙동강하구를 짓밟고 거기에 나란히 존재하는 가덕도를 깡그리 무너뜨리려합니다.
부산시민에게 가덕도신공항이 필요한것일까요?
혈세낭비! 안전무시! 전혜의 자연 낙동강하구 파괴! 부산의보물섬 가덕도생태계 파괴!
가덕도신공항을 반대합니다!
2월 2일(목) 늦은 7시 서면 놀이마루 앞 , 모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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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목) 11:30~ 12:30 부산시청 후문, 부산에너지정의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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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목) 11:30~ 12:30 부산시청 후문, 부산녹색당 기후정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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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목) 11:30~ 12:30 부산시청 후문, 대안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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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목) 11:30~ 12:30 부산시청 후문, 부산한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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