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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노후핵발전소 고리2호기 수명연장 반대 및 핵폐기장건설 반대 서명운동

오늘의 활동/매일탈핵

by 부산에너지정의행동 2023. 3. 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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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서명운동을 펼칩니다.
무한희생을 강요하는 핵폐기장 건설,  수명다한 노후핵발전소를 수명연장하다니!
전국  핵폐기장반대 100만 서명에 이어 부산은 노후핵발전소 고리2호기 수명연장 반대 및 핵폐기장건설 반대 1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서명은 내년 총선 전 국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월 15일(수) 오전 11시, 부산역 광장

 

같은 시각 서울역에서 핵발전소 폐쇄 100만 거리 서명운동을 알리는 기자회견에 이어 서명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2월 18일(토) 오후2시, 기장시장 버스정류장 앞에서

 

2월 22일(수) 오후 2시, 동래지하철역사 앞에서

 

2월 24일(토) 오후2시, 온천천에서

 

 

3월 1일(수) 오후2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핵발전입니다.
하지만 지난 고리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 공청회에서 확인되었듯이 지진대비를 비롯한 중대사고에 대한 주민보호대책이 전무가 평가서였습니다. 

거기에 무한희생을 강요하는 핵폐기장 건설이 강행되고 있습니다.

 

핵폐기물은 고농도의 방사능 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10만년 이상 격리해서 관리해야하는 위험한 핵쓰레기입니다.
생활쓰레기장이 건설되어도 주민동의가 필요합니다. 하물며 10만년이상 위험으로부터 노출된 핵폐기물 관리를 한수원은 주민동의 없이 핵폐기장 건설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40년 이상 핵발전소로부터 위험을 안고살아왔습니다.

이제 무한희생을 강요하는 핵폐기장까지 안고 살라합니다.
서명운동은 부산시민의 안전과 생명권, 재산권을 보장받기 위한 우리의 권리입니다.

함께 합시다^^

 

서명링크입니다. http://bit.ly/3WQFzXh

 

노후핵발전소 부산고리2호기 수명연장 · 핵폐기장 반대 서명운동

● 부울경은 핵발전소 밀집도 세계1위 지역입니다. 고리원전 단지에 고리2~4호기 신고리1·2호기(부산), 신고리3~6호기(울산) 모두 9기 밀집 고리1호기는 2015년 범시민운동 통해 박근혜 정부 때 영

docs.google.com

 

3월 5일 부터는 3월 10까지는 311후쿠시마 12주년 주간기간으로 매일 진행됩니다.

 

- 3/5(일) 오후 2시, 기장시장

- 3/6(월) 오후 4시, 양정 지하철역 앞

- 3/7(화) 오후 2시, 동래전철역 1번 출구 앞

- 3/8(수) 오후 2시, 경성대전철역 3번 출구 앞

- 3/9(목) 오후 2시, 부산대전철역 3번 출구 앞

- 3/10(금) 오후 2시, 서면 놀이마루 앞

시간과 장소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문의 : 부산에너지정의행동  051-517-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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