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고리2호기 수명연장(계속운전) 부산지역 공청회가 또 다시 극심한 반발과 충돌 끝에 졸속으로 마무리됐다. 도저히 정상적인 공청회가 이뤄질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한수원 측은 1시간 만에 정해진 절차를 끝낸 뒤 공청회장을 빠져나갔다. 주민의 반발 등 ‘예정된 파행’에 꿋꿋이 귀를 막는 ‘불통’으로 대응한 셈인데, 결국 공청회가 형식적 자리에 불과하다는 점을 자인한 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탈핵신문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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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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