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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8) <파라-다이스> 부산 북토크에 다녀왔어요

오늘의 활동/매일탈핵

by 부산에너지정의행동 2026. 5. 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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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핵사고 40년을 기억하며, <부산환경운동연합>과 출판사 <연립서가>가 작년 6월에 출간된 책 <파라-다이스>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부산의 사진작가님이신 이동근 작가님과 함께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되어 <파라-다이스>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후쿠시마에 매년 들러 사진을 찍어오신 정주하 작가님과  백민석, 황모과 작가님이 함께 참여해 만든 <파라-다이스>는 사진과 소설, 기행기, 그리고 서경식 선생님의 글이 입체적으로 구성된 멋진 책이었어요. 북토크에 초대받은 것이 정말 고마울 정도로 멋진 책과 만날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북토크에는 정주하 작가님이 오셔서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서경식 선생님과 함께 이 책을 준비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나라 핵발전소의 오래된 기록들(그리고 몰랐는데 정주하 작가님께서는 오랫동안 고리를 비롯해 핵발전소 지역들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었더라구요)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책을 읽으면서도 놀라웠는데, 정주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궁금했던 모든것들이 해결되며 책이 더욱 입체적으로 다가왔어요. 
탈핵을 왜 해야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도 좋을 것같았습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이야기 꺼리도, 고민 꺼리도 많은 책으로써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또 이야기 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자리를 마련해주신 부산환경운동연합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책소개 보러가기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7561090

 

파라-다이스 | 정주하 | 연립서가 - 예스24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방사능에 노출된 소들이 모여 사는 ‘희망 목장’을 찍은 정주하의 사진 연작 『파라-다이스』와 이에 응답한 백민석과 황모과의 소설 두 편을 묶었다.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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