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재검토위원회는 산업부와 핵마피아 꼭두각시 노릇 그만하고 지금당장 해체하라!
지난(11/21) 사용후핵연료재검토위원회(이하 재검토위원회)는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 시설 건설여부를 논의하는 경주지역 실행기구를 출범시켰다. 고리(부산)와 울주(울산), 울진, 영광이 여러 이유를 들어 실행기구 구성안을 제출하지 않은 가운데 경주지역을 우선적으로 출범시킨 것이다. 주민들간의 충돌로 아수라 장이 된 실행기구 출범식장 재검토위원회 현관문 걸어 잠그로 실행기구 출범식 강행 경주지역 실행기구 출범식이 이뤄진 월성민간환경감시구 정문과 현관 앞은 실행기구 출범을 찬성하는주민과 반대하는 주민들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욕설이 섞인 고성이 오고가고, 출범식장 출입을 못하도록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출범식이 진행되는 동안 약 3시간가량 주민들 간의 충돌이 지속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검토위원회는 행사장의 ..
성명 및 보도자료/성명ㅣ논평
2019. 11. 25.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