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톡]송전탑뽑고 싶은 청년 목수 님어진이 들려주는 밀양송전탑 반대투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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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뽑고 싶은 청년 목수 님어진이 들려주는 밀양송전탑 반대투쟁 이야기 ✊

 

10여 년 전, 밀양 주민들의 송전탑 반대 싸움의 현장을 찾아온 청소년 남어진. 전기를 쓰는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밀양을 찾은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밀양 할매 할배'들 옆에서 10여 년의 세월을 동고동락해왔습니다. 이제는 밀양 주민이 되어 청년 목수로 살아가면서, 여전히 '밀양 할매 할배'들과 함께 송전탑 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인데요. 그는 왜 밀양을 찾아왔고 밀양에 살게 되었는지, 그가 경험하고 목격한 송전탑반대투쟁은 어떤 것이었는지, 우리가 함께 이루어야 할 정의로운 에너지 체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영상보기  https://youtu.be/0odIdVBzhcw?si=KiQ0ocAg_Q10sS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