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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고리2호기수명연장반대 및 핵폐기장반대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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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산에너지정의행동 2023. 3. 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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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고리2호기수명연장반대 및 핵폐기장반대 서명운동은 매주 수요일 부산지역을 순회하며 거리서명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후쿠시마 핵참사 12년을 맞는 3월 1일부터 10일간은 매일 거리 서명전을 갖기도 했습니다.

기장주민 박시은님은 고리2호기만 폐쇄될수 있다면  매일도 서명전에 나설 수 있다며 열의를 보이며 적극 나서기도 했습니다. 그는 몇년전 살기 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 장안으로 이주했다시며 핵발전소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억울해 하셨습니다. 또 그는 핵발전소가 너무 무서운데 기장주민들은 무서운 핵발전소보다 돈이 먼저 인것 같아 안타까움을 호소하기도 하셨습니다. 제발 기장주민이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핵발전소가 기장에서 하루빨리 없어질수 있다면 간절한 맘을 전해주셨습니다.

 

3월 1일(수) 14:00~16:00 일광해수욕장/광안리 해수욕장

 

3월 5일(일) 14:00~16:00 기장 시장 입구

 

3월 6일(월) 16:00~17:00 지하철 1호선 양정역 앞

 

3월 7일(화) 16:00~17:00 부산시청 후문

 

3월 8일(수) 14:00~15:00 경성대 앞

 

3월 9일(목) 14:00~15:00 서면 놀이마루 앞

 

3월 10일(금) 14:00~15:00 부산대  지하철 역 앞

 

3월 24일(수) 16:00~18:00 부산시민회관 앞

민주노총에서 거리행진에 참여하며 서명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날 전기요금은 인상으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을 전달하며 전기요금은 공공제이며 이는 정부가 책임져라 한다며  거리행진을 가졌습니다. 탙핵부산시민연대가 달려가 함께 하며 고리2호기수명연장 및 핵폐기장반대 서명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