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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3번째 토요일 행동하는 부산에너지정의행동의 바다정화가
12월은 지난주말 제11회 부산반핵영화제로 인하여 한주 연기되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광안리바다입니다
오후3시 광안리바다 입구 배스킨라빈스 광안점 앞 바닷가에서 만나 주변 해안의 쓰레기를 줍도록 하겠습니다!
쓰레기가 넘쳐나 쓰레기를 주우러 갑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텀블러에 마실물을 담아와주세요!
집에 있는 코팅장갑을 준비해주세요! 없으시다면 지난번에 사용했던 장갑을 준비해놓겠습니다!
광안리바다는 고리핵발전소로부터 24km지점입니다.
핵발전사고가 일어났다면 30km이내는 위험으로 벗어나지 못하는 곳입니다.
우리부산은 절반이상이 30km이내에 위치합니다.
하루빨리 핵발전이 우리에게서 사라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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