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6이 마무리되는 시기에 허울뿐인 우리나라의 기후위기대응 정책을 비판하며 현안과 당사자들의 현장 연대투쟁을 통해 기후정의동맹의 기반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기후정의버스를 탔습니다.
그 첫번째 행로는 새만금신공항 예정지인 수라갯벌이었습니다.
버스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전북도청 앞 기자회견 장소로 향하는 동안 부산에서는 5분이 승용차를 이용해 전북도청에서 합류했습니다.
전북도청 앞 기자회견 모습.
새만금신공항예정지 수라갯벌을 걸어갔습니다.
수라갯벌은 염습지입니다. 염생식물인 칠면초가 수채화같이 넓은 갯벌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어 달려간 곳은 충남 태안에서 충남석탄 발전노동자 연대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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