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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24) 기장군의회 "SMR 유치동의 상임위원회" 의결 대응 항의행동

오늘의 활동/매일탈핵

by 부산에너지정의행동 2026. 3. 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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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의회가  <SMR 유치 신청 동의안>을 임시회의를 통해 의결하려 함에 따라 항의행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4일에는 기장군의회 <경제안전도시위원회>가 <SMR 유치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이를 저지하려 경제안전도시위원회가 진행되는 기장군의회까지 찾아가, 조금이라도 의원들에게 불편을 주고자 바닥에 드러눕기도 했습니다만 기장군의원들은 회의 방청을 허가하지도, 우리의 이야기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장군의회 <경제안전도시위원회>의 위원장은 맹승장 의원이며, 황운철, 허준섭, 구본영, 김원일, 박우식, 구혜진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치를 추진하는 이들의 말만듣고, 이 신규 핵발전소로 지역에 어떤 영향이 발생할지, 주민들과 시민들의 안전에는 어떤 위협이 추가되는지,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 추진하지 말자는 주민과 시민들의 의견은 들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고는 정부의 신규핵발전소 추진 결정정과 한수원의 유치공모 발표 두달도 채 되지 않아 기장군의 유치 추진안에 동의해 주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만큼이나 졸속으로 신규핵발전소 건설을 추진을 결정한 이들 기장군의원들을 우리는 끝까지 기억하고,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회의장에 들어가겠다면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우리의 요청에 조금이라도 눈길을주고 들어 달라는 의미로 회의장 입구에서 드러누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운철 의원은 우리를 본척도 않고 회의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상위위 회의 가운데 우리를 두고 환경단체의 소수의 목소리라며, 기장군민의 대다수 의견은 SMR  유치에 찬성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니다. 우리는 환경단체의 활동가이고 회원이기 전에 시민입니다. 황운철 기장군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출마하겠다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핵발전소가 미치는 영향이 단지 핵발전소가 입지해 있는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지역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핵사고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장주민들과 시민사회를 갈리치기하는 발언을 한 황운철 의원은 시의원으로 나설 자격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이날 기장군의 SMR  유치에 동의를 한 8명의 의원을 정종복 기장군수와 함께 끝가지 기억하고,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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