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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활동/매일탈핵111

<고준위특별법폐기촉구 기자회견> 21대 국회는 고준위특별법 폐기하라! 산자위 간사, 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국민의힘과 야합하지 말라! 21대 국회는 고준위 특별법 폐기하라! 산자위 간사 김한정 의원은 국민의힘과 야합하지 말라! “핵진흥의 발판으로 전락한 고준위 특별법 통과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핵발전소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거래 대상이 아니다.” “여야는 고준위 특별법의 거래 시도 중단하고 즉각 폐기하라” 오늘 탈핵을 염원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전국 동시다발(서울, 울산, 부산, 경주, 광주, 전 진행하고 있다. 탈핵부산시민연대는 전국의 핵발전소 지역들과 함께 지난 5월 9일 부터 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여야의 야합으로 고준위 특별법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법안소위에서 합의될 경우, 강력한 투쟁을 진행할 것임을 미리 알린다. 전국의 탈핵 시민사회가 동시다발 기 자회견을 진행하고 강력한 저항을 선언하는 것.. 2024. 5. 16.
[고준위특별법폐기 촉구 기자회견] 임기 다한 21대 국회는 핵 진흥 도구로 전락한 고준위 특별법안 폐기하라! 임기 다한 21대 국회는 핵 진흥 도구로 전락한 고준위 특별법안 폐기하라!풍력법 등과 맞교환? 생명과 안전은 거래의 대상이 아니다, 고준위 특별법안 폐기하라!   여야가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가는 순간까지「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안」(이하 고준위 특별법안)을 가지고 밀고당기기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의 ‘원전 진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바라는 풍력법과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을 자신들이 바라는 고준위 특별법안과 맞바꾸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그러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문제는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고준위 특별법안이 제대로 된 의견 수렴도 없이 졸속으로 통과되어서는 안 된다. 그동안 핵발전소 소재 지역 대책위들을 비롯해 원전소재지역 및 인근.. 2024. 5. 14.
월성 나아리 이주대책 요구 상여행진에 함께 했어요 탈핵부산시민연대 오늘 월성 나아리 이주대책 월요상여행진에 함께 했어요. 3,550일차 상여행진이었습니다. 원불교환경연대에서 기도회도 해주셨고 대책위에 행진때 쓰시라며 목탁도 전해주셨습니다. “이주대책 마련하라”목탁소리가 경쾌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초청장 그 자체인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어진활동가도 함께 해 6월8일 밀양행정대집행 10년 결의대회에 모두를 초대했습니다. 늘 나아리와 함께 하는 울산분들 뵈어서 좋았고, 고준위특별법 폐기를 위해 해야 할 것들도 이야기 나눴습니다.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고준위 특별법, 밀양/청도 송전탑, 핵발전소 지역주민 이주대책,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탈핵관련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주의 핵진흥 폭주에 맞서, 함께 힘모아 탈핵세상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2024. 5. 13.
에너지전환대회 후속 토론회_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맞서는 탈핵.에너지.기후운동 대응방안 모색 [후쿠시마 13주년 에너지전환대회 후속 토론회]윤석열 정부 에너지정책에 맞서는 탈핵‧에너지‧기후 운동 대응 방안 모색O 자료집 내려받기 : https://drive.google.com/drive/u/0/folders/1vHkX1JJG2j9WFpHJfmQCdWb5kUbKIKkT0425토론회_윤석열정부의 에너지정책 대응 토론회 - Google Drive이 폴더에 파일이 없습니다.이 폴더에 파일을 추가하려면 로그인하세요.drive.google.comO 유튜브 중계 다시 보기 : https://youtube.com/live/RjJyFex5oiw?feature=share 2024. 4. 26.
체르노빌 핵사고 38년, 탈핵부산시민연대 기자회견 "탈핵이 민생이고, 탈핵이 기후정의다! 핵진흥 정책 폐기하라!"   오늘은 체르노빌 핵사고가 발생한 지 38년이 되는 날이다.  1986년 4월 26일 새벽 1시 24분 체르노빌 핵발전소 4호기의 전원 공급 상실 상황에서 부하 검사를 실시하던 중 원자로의 기계 결함과 조작자의 제어봉 조작 실수로 인해 비정상적인 핵반응이 발생하면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체르노빌 핵발전소 천장을 파괴해 다량의 방사성물질이 누출되었고 이 사고로 수만 명이 목숨을 잃거나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겪고 있다. 또한 폭발한 핵발전소 자체를 콘크리트와 강철로 덮어 놓기는 했지만, 인근에서는 여전히 고농도의 방사능이 측정되고 있고, 사고 당시 태어나지 않았던 이들에게서도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DNA 파기로 유전적 이상 .. 2024. 4. 26.
체르노빌 핵사고 38년, 탈핵시민행동 기지회견 체르노빌 핵사고 38주년 기자회견문핵발전으로 민생을 불태우지 마라!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지 38년이다. 돌이킬 수 없는 대량의 방사능 유출 사고로 수많은 사람들과 생명들이 피해를 입었다. 2005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유엔 기구와 주요 3개 피해국(우크라이나·벨라루스·러시아) 정부가 주도하는 '체르노빌 포럼'의 보고서는 직접적인 사망자가 56명, 4천 명이 방사능 피폭에 따른 암으로 사망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이를 비판한 과학자들이 발표한 TORCH(The Other Report on Chernobyl) 보고서는 암사망자가 30,000명에서 60,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인류에게 핵발전의 위험과 문제점을 알린 체르노빌 ..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