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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활동/매일탈핵111

핵쓰레기장저지범국민행동 이 재검토는 거짓 공론화입니다. 월성핵쓰레기장 건설반대. 엉터리 졸속 재검토위 해체. #핵쓰레기장저지범국민행동 2020. 7. 20.
지금의 재검토는 잘못된 공론화입니다. 시민들 기만하는 재검토위는 해체되어야 합니다. <시민참여단 종합토론 공동대응 행동> 지난 7/10부터 7/12까지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부산, 울산 시민참여단 종합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재검토과정의 문제를 제기하며 위원장마저 사퇴하는 파행이 이어짐에도 산업부는 이 재검토를 졸속으로 무리하게 진행했습니다. 시민참여단으로 참여하시는 시민들께서는 이 토론회에 진심으로 임하시겠지만 이미 잘못된 여러 문제로 공론화의 기능을 상실한 재검토의 토론회는 참여하는 시민들을 기만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탈핵부산시민연대 회원들과 함께 참여단에게 호소문을 전달하였고 마지막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몇몇 분들에 관심있게 물어보시고 호소문을 받아가시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재검토는 잘못된 공론화입니다! 시민들 기만하는 재검토위원회는 해체되어야 합니다! 고작 몇개월의 토론으로 10만년 이상 위험한 핵쓰레기 관리정.. 2020. 7. 14.
고준위핵폐기물재검토위원회 시민참여단 종합토론 대응 공동행동 및 기자회견 박철상임대표발언 고준위핵폐기물재검토위원회 시민참여단 종합토론 대응 공동행동 및 기자회견 박철상임대표발언 지금 문재인 정부가 탈핵약속과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박근혜 시절 무리하게 강행하려다가 실패한 ‘고준위핵폐기물 공론화위원회’를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원회’로 이름을 바꾼 것부터 잘못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6월 26일에 재검토위원회의 정정화 위원장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사퇴했음에도 산업부는 주민 의사를 무시한 채 강행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당장에 맥스터를 건설하지 못하면 월성 2,3,4호기의 운행이 중단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법과 절차, 주민 의사를 무시하고 밀어붙인다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산업부는 찬핵 인사들로 구성된 ‘지역실행기구’를 앞세워 마치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 2020. 7. 14.
나도보고싶다 고리1호기 해체계획서 #나도보고싶다 #고리1호기해체계획서 #부산에너지정의행동 고리1호기가 영구정지된지 3년만에 해체계획서 초안이 나왔습니다. 7월 1일부터 고리 1호기 해체계획서 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공람 및 설명회 등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되지 않아 아직 많은 시민들이 이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핵발전소를 해체할 때에는, 해체계획서 초안을 공람하게 하거나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해체계획서의 내용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주민대상의 범위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부산의 경우20Km)로 기장군, 해운대구, 금정구의 주민들이 해당됩니다. 또한 이 범위의 주민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공청회를 개최해야 합니다. (원자력안전법 제28조 제1항, 3항, 제103조.. 2020. 7. 6.
고리1호기 영구 정지 3년. 문재인대통령이 약속했던 탈핵은 속 빈 공갈빵 같은 탈핵이었습니다. "고리1호기 영구정지가 선물인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신고리5,6호기호기랑, 핵폐기물이 있네요." 우리마라 최초의 상업운전 핵발전소인 고리1호기는 2017년 6월 18일 자정에 영구정지되었습니다. 많은 탈핵시민들의 염원과 행동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였지만 3년이 지난 지금. 탈핵사회로 나아가는 길은 여전히 험난하기만 합니다. 신고리5,6호기는 공론화라는 무책임한 방식으로 건설재개 되었고, 신한울 1,2호기도 건설되고 있습니다. 건설하지 않게로 결정했던 신한울3,4호기는 이번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건설여부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올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고준위핵폐기물 관리정책은 엉터리재검토로 진행되고 있으며, 핵삼업계에서는 인류의 위기인 기후위기위 대안이 핵발전이라고 주장합니다. 어제 (6/26) 부산에너지정.. 2020. 6. 27.
울산 북구 주민투표 서명운동 연대 오늘 월성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건설 울산 북구 주민투표 동의서명을 받으러 다녀 왔습니다. 부산에서는 미래당 손상우 위원장님, 정의당 노태민 대변인님, 대안문화연대 임성조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늘 하루만에 1,371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누적으로 약 17000여명 서명을 받았는데 서명 목표가 6만명입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울산 주민투표 서명지원에 각 단체에서 연대지원을 꼭 부탁드립니다. 202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