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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및 보도자료132

[성명]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망각하고 국민의 힘 꼭두각시 노릇만 할 것인가?” [부산에너지정의행동 성명] 부산시, 핵발전소 부지 내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찬성 입장 산업부에 전달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망각하고 국민의 힘 꼭두각시 노릇만 할 것인가?” 지난 2월 3일 부산시가 라는 제목의 공문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전달했다. 지역주민의 불안과 우려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앞서 국민의 힘 부산지역 의원들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고준위 특별법)에 ‘부지 내 저장시설에 영구저장 금지 조항을 삽입'하는 규정을 넣겠다고 한 것에 힘을 실어주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부산의 시민사회는 고준위특별법에 대한 부산시의 분명한 입장을 요구해왔다.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핵발전소와 함께 한 부산시민들이 핵폐기장까지 떠안지 않도록 최선의 역할을 할 것.. 2023. 2. 7.
[논평] 핵폐기물 영구저장시설 막겠다는 국민의 힘의 의지 환영한다. 핵폐기장과 함께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도 함께 막아내자! 핵폐기물 영구저장시설 막겠다는 국민의 힘의 의지 환영한다. 핵폐기장과 함께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도 함께 막아내자! 지난 1월 29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기현 의원이 부산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이 영구화될 수도 있는데 이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당 대표가 되면 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기현 의원은 “원전을 육성한다고 해서 방폐장을 부산에 만든다는 것은 천만의 말씀”이라며 ‘주민 수용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이어 지난 30일, 국민의 힘 부산 의원들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오찬 간담회를 열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대책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2023. 2. 4.
1/26)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3년 1월 26(목) 오전 9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주최 :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부산시민연대,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싶은 울진사람들, 핵없는세상을위한 고창군민행동,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 녹색당, 에너지정의행동, 녹색연합, 종교환경회의(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천도교 5개 종단) [기자회견문] 핵발전소 지역을 핵무덤으로 만드는 고준위 특별법안 폐기하라! 핵발전소 지역에 희생만 일방으로 강요하는 악법 제대로 된 지역 의견수렴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고준위 특별법안 법안 .. 2023. 2. 1.
[카드뉴스]교수님, 그게 정말입니까? #교수님그게정말입니까 #무엇이성숙한것입니까 #정범진교수 #고리2호기수명연장반대☢️🙅‍♀️😵 #주의 #내용많음 #핵발전밀집아니래 #체르노빌사고사망자얼마없대 #성숙한시민은안그런대 #기준치이하는안전하대 지난 2022년 12월 22일 부산시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성숙한 시민을 운운하던 정범진 교수가 한 발언들이 너무 신박해서 정리합니다. 성숙하지 못한 시민은 원자력 전문가인 정범진 교수의 말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아서 말이죠. 정범진 교수의 신박한 발언들은 진실일까요? ☢️부산은 핵발전소 밀집지역이 아니다. 😤체르노빌 사고는 사망자가 얼마 되지 않는다. 🤬성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무한한 요구를 하고 있다. 😨100밀리시버트 이하 방사능은 안전하다 2023. 1. 13.
12/28) 고리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공청회 규탄 기자회견 https://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key=20221229.22006009407 고리2호기 운행 연장..지역민 고려는 실종 [앵커]한수원이 내년 4월 8일 셧다운되는 고리 2호기의 계속 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부산에서 마지막 주민 공청회가 열렸습니다.찬반 시민들 사이 몸싸움까지 벌어진 가운데, 한수원은 2호기 www.knn.co.kr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1228_0002139831 고리2호기 2차공청회 부산서도 개최…찬반 맞불 시위 이어져 기사내용 요약 2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 "공청회 중단" vs "우리는 안전" 날선 공방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고리.. 2022. 12. 31.
<성명> 고리2호기 수명연장 찬성한 국회의원들에게 분명히 경고한다!오락가락하지 말고, 정쟁화하지도 말고 고리2호기 폐쇄를 위해 즉각 나서라! 그때는 폐로하자더니, 이제는 수명연장하자? 고리2호기 수명연장 찬성한 국회의원들에게 분명히 경고한다! 오락가락하지 말고, 정쟁화하지도 말고 고리2호기 폐쇄를 위해 즉각 나서라! 최근 부산KBS에서 부산,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고리2호기 수명연장에 대한 찬반의견을 물었다. 그 결과 박재호, 전재수, 조경태, 이상헌 의원이 고리2호기 수명 연장에 반대 또는 조건부 반대 의견을 냈고 서병수, 최인호, 이채익 의원은 고리2호기를 연장 가동하는 데 조건부로 찬성의견을 밝혔다. 안병길, 박성민, 김기현, 권명호, 서범수 의원은 여론 수렴 과정이 더 필요하다며 판단을 유보했다. 노후 핵발전소의 운영과 관련한 질문에 박재호, 전재수 의원은 “원전 밀집도가 높아 적절치 않다”고 밝혔고 이상헌 의원은 “위험을 담보로 한.. 202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