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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활동/정의로운 연대100

생태학살 맞서 싸우는 이들의 성토대회 생태학살 맞서 싸우는 이들의 성토대회에 행동현욱이 함께 했습니다. 생태학살 성토대회 다시보기 🌿1 부 https://www.youtube.com/live/dbrIO-7VVLM?feature=share 2부 https://www.youtube.com/live/IUYSp3fBuvc?feature=share 2023. 3. 17.
4.14기후정의파업 부산간담회 [414 기후정의파업 부산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왜 기후정의파업인지, 왜 세종에서 모이는지, 기후정의 운동은 지금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부산에서의 기후정의운동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는 자리였습니다. 부산기후정의학교를 함께 고민하는 우리는 414기후정의파업에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414기후정의파업 추진위원을 모집합니다! 각 지역과 현장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414기후정의파업을 알리고 참여할 추진위원을 모집합니다. '기후정의파업' 에 눈길이 쓱 😏 마음이 쿵쿵♥ 한다면 여러분은 아래 추진위원 가입링크를 누르셔야 합니다! 😁 👆 추진위원 가입링크 https://url.kr/tfzx29 414기후정의파업 추진위원 참가 신청"함께 살기 위해 멈춰!" 414기후정의파.. 2023. 3. 12.
낙동강하구에 스님들이 피켓을 들었습니다. 지난 여름, 가덕도를 찾았던 불교환경연대가 올 겨울에 또 찾아왔습니다. 한 낙동강하구에서 스님들이 피켓을 든 까닭은? 승복을 입은 스님들께서 더 이상 자연을 파괴해서는 안 된다며 피켓을 들고 몸개그까지 펼쳤다. 지난 9일, 부산의 대원각사에 모인 전국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의 각 지역 대표 스님들과 활동가 14명이 낙동강하구의 아미산 전망대와 가덕도를 찾았다. 이들은 오전 9시~10시, 대원각사에서 1시간 여 동안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의 박중록 집행위원장과 가덕도신공항반대전국시민행동의 김현욱 활동가로부터 낙동강하구 난개발과 문화재보호구역 해제, 가덕도신공항 건설계획의 문제점과 활동 소식 등을 전해 들었다. 이후 부산불교환경연대 대표 안도 스님이 직접 운전하는 버스를 이용해 낙동강하구로 이.. 2023. 3. 1.
세계습지의 날, 낙동강하구 난개발을 강행하는 부산시 규탄 기자회견 1. 세계습지의 날 기념 기자회견 일시 : 2023년 2월 1일(수) 오전 11시 10분 장소 :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세계습지의날을 맞아 2월1일 부산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해제 시도와 한국 최고의 자연습지인 낙동강하구 습지를 파괴하는 대저대교 건설과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부산시의 대규모 토목사업 철회를 요청하고 낙동강하구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비롯하여 낙동강하구의 대자연을 기반으로 하는 부산의 발전계획 수립 등을 촉구하였습니다. 2. 낙동강하구 파괴하는 부산시와 강서구 규탄 기자회견 일시 : 2월 2일(목) 오전 9시 장소 : 강서구청(부산은행쪽) 입구 세계습지의날인 2월 2일은 강서구청 앞에서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내 대저대교 건설 강행하는 부산시와 강서구 규탄 .. 2023. 3. 1.
2월, 가덕도 신공항 반대 목요행동 매주 목요일 가덕도신공항반대 릴레이 피켓팅이 진행됩니다. 2월도 어김없이 부산시청 후문과 서면 놀이마루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시는 계속해서 부산엑스포를 빌미로 부산엑스포 유치전 2029년에 개항을 목표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빌어붙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토부가 발표한 사전타당성 결과에 따르면 세계적으로서 유래를 찾기어려운 초대형 건설사업임을 밝히며 가덕도 끝머리 동쪽 바다에 100% 인공섬 활주로 건설을 확정하며 2036 개항일수 밖에 없다 밝혔죠. 그리고 예타면제가 사실화 되고 일사천리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이를 번복하며 2030년 부산엑스포 개최 전 개항을 위해 가덕도에 걸쳐 건설하는 방안이 유력한 대안으로 다시 제기되었습니다. 부산엑스포가 과연 가능한 것인가! 많은 이들은 .. 2023. 3. 1.
9/1) 924부산기후정의행동단 선포 기자회견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9월 24일, 광화문으로! 송상현 광장으로! 모이자!! 기후변화, 기후위기를 지나 이제 우리는 기후재난의 한복판을 살아가고 있다. 폭염, 산불, 가뭄, 홍수는 일상이 되었고 이 재난은 우리의 삶 전체를 흔들고 있다. 기후재난은 왜 일상이 되었는가? 각국 정부와 대기업들의 휘황한 말잔치에도 실제로는 줄어들지 않는 온실가스 배출 때문이다. 이윤의 극대화, 성장과 팽창에 매몰되어 지구 생태계를 끊임없이 파괴하고 착취하는 기업과 정부의 무책임 때문이다. 또한 이를 위해 사회적·종적 불평등을 지속하는 사회 체제 때문이다. 다시 묻는다. 이 기후는 누구에게 닥치는 재난인가? 누군가에게는 기껏 외제차가 침수되는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잃는 재난이다. 기업들은 기후위기를 새로운 .. 2022.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