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11월 바다정화행동&기후정의행동

11월 바다정화행동은 11월 18일 토요일 2시부터 1시간 가량 해운대에서 진행하며 이어 11월 기후정의행동으로 이어갔습니다.

해수욕장은 깨끗했습니다.

하지만 방파제가 있는 갯바위 사이에는 여전히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음식물에서부터 일회용 쓰레기들이 꽂혀있었습니다. 

갯바위사이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있는 재현이의 모습

둥둥 떠다니는 플라스틱 드럼통을 건져냈습니다.

테트라포트 사이에 성게가 무성합니다.

사이사이보이는 말미잘이네요

석화가 갯바위에 붙어있지만 자라다  만것일까요? 누군가 캐내었는지 제대로 된 석화의 모습은 보이질 않아요.

백사장에서 발견한 갈매기의 사체입니다.

이어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기후정의행동에 참여했습니다.

광안리와는 달리 신공항반대1만인서명운동에 많이 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