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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활동/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페기물 플래시몹_2019여름부터 겨울까지

대한민국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고준위핵폐기물 10만년의 책임 플래시몹(4-6차)

by 부산에너지정의행동 2019. 12. 11.

 

 

 

 

대한민국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고준위핵폐기물 10만년의 책임 플래시몹 4차 

2019년 7월 3일 14시 /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앞 

 

“그동안 우리는 핵발전소지역 주민들의 희생과, 초고압송전탑건설로 인한 공동체와 환경의 파괴, 위험한 피폭노동을 댓가로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해왔다. 이제는 다른 선택을 해야 할 때이다. 핵발전시스템이 만들어온 수많은 위험과 문제, 갈등과 희생, 부정의와 불평등을 끝내고 이제는 정의로운 전환을 만들어야 한다.”

 

 

 

 

 

 

대한민국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고준위핵폐기물 10만년의 책임 플래시몹 5차 

2019년 7월 10일 14시 / 부산진구 서면환승센터 앞 

 

우리나라는 빠르면 2년뒤, 월성핵발전소를 시작으로 각 핵발전소 수조에 저장중인 고준위핵폐기물이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다. 고준위핵폐기물은 최소 10만년이상 보관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난 핵발전 역사 40년동안 어떤 관리 정책도 만들어 놓지 못한 상황이다. 쌓여가는 핵폐기물을 해결할 방법도 찾지 못하면서 정부는 신규핵발전소를 더 짓고 있다.

핵폐기물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10만년의 책임을 위해 부산전역을 돌며 플래시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고준위핵폐기물 10만년의 책임 플래시몹 6차 

2019년 7월 24일 13시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현재 건설중인 신고리5,6호기를 고려하면 향후 60년동안 더 많은 핵폐기물을 만들게 된다. 정부는 고준위핵폐기물관리정책 재검토를 위한 위원회를 출범했지만 현재 핵산업계와 산업부는 저장시설의 포화문제만 해결하는데만 급급해 임시저장시설을 먼저 짓기를 워하고 있다. 이는 더 오랫동안 핵발전소를 가동하기 위한 꼼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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