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부산반핵영화제가 지난 12월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기위기와 핵위기를 넘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는
첫째날 동래CGV에서 개막작 <아임쏘쏘리> 상영을 시작으로
둘째날 <기후위기 시대의 단상>, <우라늄, 나라인가요?(나라 이름인가요?)>, <익숙함과 작별하기, 변하지 않는 것을 사랑하기>, <태양을 덮다>를 온라인으로 상영했습니다.
야심차게 개막작 상영을 오프라인으로 준비를 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많이 아쉽고 또 아쉽지만 조만간 다시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라인으로 상영한 작품들은 전국에서 많은 시민들이 관람을 해 주셨습니다.
기후위기를 틈타 핵발전의 부흥을 다시 꾀하는 찬핵진영에 맞서 부산반핵영화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래고 또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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