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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너지정의행동/공지사항

[탈핵부산시민연대x뉴스타파] 영화 월성 부산상영회

by 부산에너지정의행동 2019. 12. 10.

탈핵부산시민연대와 뉴스타파가 함께하는 영화<월성>부산상영회입니다:)

5천만 전기복지를 위해 핵쓰레기를 끌어안고 살아와야 했던 월성 주민들의 이야기. 부산이라고 다르진 않은 현실이죠.

월성과 연대하는 마음으로, 핵쓰레기의 책임을 함께 지는 마음으로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19.12.23(월) 19:30
- 장소: 서면CGV 임권택관 ART 1관 (부산진구 동천로 4 (지오플레이스 6층)
- 티켓구매: 1만원(1인)

 

* 영화상영후, 감독GV가 진행됩니다.
* 참가인원 확인을 위해 링크를 통해 사전신청을 꼭 해주세요!
* 사전신청: http://bit.ly/월성부산상영회신청
* 티켓사전예매 입금처: 우리은행 1002-940-443302 강언주 / 문의: 010-9069-4486

 

 

 

 

<영화 '월성' 소개>

우리나라 핵폐기물의 절반을 쏟아내는 월성원자력발전소 옆에서 30여년을 살아온 황분희 할머니. 자신은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함께 사는 손자 몸에서도 높은 수치의 방사능이 검출되자, 할머니는 한수원과 정부에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월성1호기 폐쇄 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월성원전 송전탑 밑에서 염소를 키우는 오순자 할머니와 인근 대본항의 해녀 할머니 등 갑상선암 환자들과 함께, 갑상선암에 대한 원전 책임을 묻는 618명의 집단소송에 나선다.

그로부터 5년 후, 원전 주민 갑상선암 소송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할머니와 이웃들은 핵폐기물 저장시설 추가건설이라는 또다른 시련에 직면하고, 황분희 할머니는 또 다시 핵발전소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메인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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