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바다정화 행동
<4월바다정화행동>
-일시: 2021년 4월 18일(토) 오후 3시~5시
-장소: 신암 방파제
신암방파제 인근마을은 고리핵발전소가 건설되면서 발전소 지역주민들이 이주한 곳이다. 지난해 신고리5.6호기가 잘보이는곳을 찾아나서다 신암방파제에 오게 되었다. 이주단지를 지나 방파제에 들어서자 온통 쓰레기로 범벅이 되어있는 꼴을 보고 화가 치밀었다. 행락객들의 버리고 간 쓰레기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관리되고 있지않은 것에도 더 화가났다. 꼭 한번은 여기서 정화활동을 해야겠다 다짐하며 오늘 그 행동을 회원들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