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정의로운 연대
사회적 참사를 막기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부산에너지정의행동
2020. 9. 14. 11:46
관리감독의 부실과 안전대책 미비로
사회적 참사와 노동자의 죽음이 반복됩니다.
그럼에도 중대재해 기업에 대한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중대재해 기업과 공공기관 책임자에 대한
실질적인 처벌이 이뤄져야
반복되는 사회적 타살을 막을 수 있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10만명의 동의청원이 있어야 국회에서 입법논의가 가능합니다.
현재 전국 국민동의 청원 참여자 7만9천명.
부산에서는 현재 1만5천여명의 시민들이 청원에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12일, 10만명의 직접행동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발의될 수 있도록,
10만명 중의 한 사람, 바로 당신이 되어 주세요.